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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humorbest_324454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아즈홀릭★
추천 : 44
조회수 : 8389회
댓글수 : 6개
베스트 등록시간 : 2011/01/15 19:05:19
원본글 작성시간 : 2011/01/15 02:11:51
오늘 호주전 유병수와 염기훈 모두 교체로 들어가서 나쁜모습을 보여줬는데..
유병수는 교체된게 불쌍하다는 평이 자자했고, 염기훈은 욕을 존나 쳐먹음.
뭔 차이일까요.
유병수는 요번에 국대가 처음이었고 염기훈은 벌써 국대 4년차.
유병수는 앞으로 더 지켜보면 좋은 모습을 보여줄 확률이 있지만.
염기훈은 4년동안 팬들의 기대에 부응하는 플레이가 한번도 안나옴.
국대가 무슨 자선단체도 아니고 4년동안 부진한 선수를 계속 쓴다는게 에러.
물론 K리그에서 잘하고 펄펄 뛰다닌다고 해도 국대에서 포텐이 안터지면 그건 국대선수가 아니죠.
여하튼 염기훈은 이제 쉴드가 가능한 범위를 넘어선듯 싶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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