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리바게뜨가 가게밖에서 오픈 행사같은거 하고있길래 가족들이랑 가서 기웃기웃 거리며
우와!!하면서 돌아댕겼어요,빵같은거 구경하는데 갑자기 하늘에서 제머리를 쓰다듬는 느낌이 드는거에요?=_=??
하늘에서 누가 내머리 만지지?하고 올려다보니까 행사장같은데 보면 그 기다란 막대기타고 삐에로 분장하는분 있잖아요ㅎㅎ
그분이 내려다보면서 제머리를 막 쓰담쓰담하고 있는거에욬ㅋㅋㅋㅋㅋ순간 당황했지만 전 그냥 웃으면서 안녕~이러면서 집에 왔거든요?
이때 대학교 2학년쯤인가그랬는데ㅋㅋㅋ그 알바분 왜 그런거였을까욬ㅋㅋ그냥 궁금해서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