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롤게에는 처음 글 써보네요.
저는 실버1 무간지옥에 서식하는 한 롤러입니다.
다름이 아니고 예전에 이런글이 롤인벤에 올라왔더랬죠
저도 롤덕중 하나로서 저걸 보면서 가슴이 선덕선덕해서 친구들에게 카톡으로 얘기했었죠.
그러다가 한 공돌친구가 저걸 보더니 "음..어찌하면 될거같긴 한데" 라길래
제가 바로 "그럼 내꺼 하나 만들어줘"했더니 고민없이 "ㅇㅋ"라고 하더군요. 요즘 할거없어서 심심했다고.
저는 그때 그냥 하는 말인줄 알았습니다.
그런데 어느날에 "대강 만들어놨으니 기스난건 알아서 하고 도색도 셀프임" 하면서 주더군요
짜잔.
중앙에 그 구슬? 같은거는 귀찮아서 못하겠다더군요. 정하고싶으면 네가 큐빅을 박든가 하래요.
어쨋든간에 만들어줬으니 저는 감사할 따름이죠.
도색스프레이를 샀는데 그게 은색이더군요..
그래서 아직 도색은 못하고 그냥 한번 목에 걸어봤습니다.
두께는 한 0.5? 그정도 되는거 같더군요,
아무튼 친구야 고마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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