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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한테 쫓겨나 친정왔어요.
게시물ID :
wedlock_32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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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굴비아빠
★
추천 :
14
조회수 :
2439회
댓글수 :
36개
등록시간 :
2016/07/16 16:5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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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나이 33살의 아지매예요.
지금 남편한테 집에서 쫓겨나 친정에 있습니다.
안방이 긴급출동 SOS에 나올정도로 엉망이예요.
그래서 쫓겨났어요.
너 있으면 청소가 안돼.친정에 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어제 친정와서 엄마가 해준 집밥먹고♡
비가 그쳐서 엄마랑 언니랑 코슷코로 장보러 가요♡
아이 씐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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