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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미로보는 프리미어리그팀과 국내프로야구팀 비교ㅋ
게시물ID : humorbest_324602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바보문영자★
추천 : 30
조회수 : 6301회
댓글수 : 13개
베스트 등록시간 : 2011/01/16 16:00:00
원본글 작성시간 : 2011/01/16 04:19:53
1.sk =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1~2명 빼고 딱히 유명하거나 잘하는 선수는 없지만 항상 1위. 못해도 2위.
감독의 힘이 절대적임. 감독이 죽으라고 하면 선수들은 죽는 시늉도 할듯.
2.두산 = 아스날
라인업이 항상 유망주들로 채워짐.
유능한 감독 아래서 그 유망주들의 포텐이 터지며 항상 상위권의 성적유지.
그러나 우승은 못함. 항상 1의 벽에 가로막힘.
3.삼성 = 첼시
과거 많은 돈을 투자하여 우승등 화려한 시절을 보냄.
그러나 지금은 자금줄이 끊겨 힘든 시절을 보내고 있지만 유망주를 키우는 중.
4.기아 = 리버풀
과거에 화려한 경력을 가짐. 요즘은 반짝할 때도 있으나 전체적으로 난국.
감독이 문제. 선수들 개개인은 나쁘지 않으나 감독의 능력부족으로 좋은 성적을 내지 못함.
5.엘지 = 맨체스터 시티
요즘 많은 돈을 투자하고 있으나 돈과 성적은 비례하지 않는다는 것을 보여줌.
선수 개개인은 화려하나 하나로 융합되지 못하고 다 따로 놈.
6.롯데 = 토트넘(롯데는 딱히 맞는 팀이 없는듯;;)
과거에는 암울한 성적이었지만 최근에 좋은 성적을 내고 있음.
과거엔 힘들기만 했던 4위 입성이 최근들어 가능해짐. 몸 값이 천정부지로 솟고 있는 선수 보유.
7.한화 = 볼턴
에이스에, 에이스에 의한, 에이스를 위한 팀.
에이스가 나오느냐 안나오느냐에 따라 경기력이 달라짐. 에이스가 나오면 이기고 안나오면 짐.
에이스가 없을때를 대비해서 이것저것 시도해 보기는 하나 별로 달라지는건 없음.
8.넥센 = 리즈 유나이티드
과거에 엄청 화려한 시절을 보냄. 하지만 과거는 과거일 뿐 현재는 시궁창.
모기업이 어려워 선수 팔아먹음.
위의 내용들은 인터넷에서 주를 이루는 내용을 토대로 하였습니다.
제 생각과는 다를 수 있습니다.
축구 보다가 문득 떠올라서 그냥 재미삼아 써봤습니다.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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