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게임이 없어서 스팀게임을 시작해보았다
다크소울을 샀당 힣

악명은 익히 들었지만.. 해보니까 그냥 게임이 미친거같당ㅋ
공략없이 그냥저냥 되는대로 혼자 플레이해왔다
40시간이 넘어가는 지금..

이래저래 멘탈이 부처가 되가고있는 내 앞에..
왠 ㅁ ㅣ친넘이 나타났다..

요상한곳으로 이동된곳은 내가 성채에서 늑대시체가 있던 윗쪽
입으로 돌덩이를 토하던 데몬이 있는곳과 비슷했다..

이래저래 맵을 훑다가 왠 용이 있길래 잡고서
어디로가지 계속 헤매이던중에
종과 함께 바닥에 메세지가 있었다  
종을 울리지말라고 말하고있다 근ㄷ 이러면 울리고싶잖아
냅다 울렸더니 어떤넘이 용을 타고 나타나가지고 나를 후드려팬다 ㅡㅡ.. ㅠㅠㅠㅠ.... 두대맞으면 죽음

이름없는왕이라눈데 이름이 없어서 이런데 짱박혀있나

용타고 날아댕기면서 후드려패고 전기를 날려대고 이노므 용은 불로 날 지져대고 ㅠㅠㅠ

엔간한 보스들 거의 5-10트 내로 잡았는데 얜 뭐 지혼자 공중전??

여차저차 잡았나 싶더니 용에서 내려와서 인제 지혼자 날아댕김
와 ㅡ 0 ㅡ ....


...아직 더 멘탈을 훈련해야되나보다 ㅠㅠ

세일해서 1이랑 2도 샀는데..... 어헣 ㅠㅠㅠ


저 ㅁ ㅣ친넘을 어케잡죠?
주술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