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우 3/3/3 맞추고 액2돌고 있는 악사임 
액2이상은 스펙업도 힘들고 악사만해봐서 지겹기도
해서 얼마전에 바줌마를 키움
원래 있던 장비에 경매장에서 싼거 몇개사서
질주바바로 엑2까지 갔음
악레기만 하다 질주바바해보니 꽤 재미짐ㅋㅋㅋ
근데 어제 겜방가서 한참 달리는데 옆에 아저씨도 검방
바바를 하고있음 근데 안타깝게 5분에 한번씩 돌아가심
힐끔보니 스킬도 잘안쓰시느거 같고 암튼 계속 돌아가심;; ㅎㅎ
나도 인제 막 질주바바 배워서 케허접이라 걍 가만히 있을라고
했는데 계속 죽으시고 담배만 피시는게 좀 신경 쓰여서
용기내서 말걸어봄 ㅋㅋㅋㅋ
첨에는 걍 힐끔봤을때 때려도 피다 전혀 안차시길래 뎀지는
좀 낮아도 적생붙은 창하나가 있는거 같길래 걍 그거나 하나 드릴까
했는데 막상보니 상태가 마니 심각함 ;;
모저는 700정돈데 스텟이 실종 뎀지가 만정도에
피가 거의 딱 2만 정돈데 엑2에서 하고 계셧던거임
극피,극확같은건 엄뜸;;
그래서 우선 아까말한 적생창을 꺼냈는데 다시보니
적처칰ㅋㅋㅋ 젠장 아저씨 한테 질주바바를 아시는지
물어봄 들어는 봤는데 잘모르심 그래서 열심히 설명드림
창고에 있던 템 악세부터 쭉 훓어소 방어구 까지 쓸만 한거
드림 질주하실려면 적생이필요함 무기도 바꿔야 되는데아저씨
전재산이 100마넌 남짓 ㅠㅠ 결국 내가 경매장에서
뎀지 쫌 작지만 홈에 적생붙은걸로 사서 보석까지 해서 드림
아저씨 되게 고마워 하시면서 커피사주심
암튼 악세로 극피 극확까지 어느정도 맞춰드리고
스킬쓰는 것도 시연해서 ㅋㅋㅋ 액2 가끔 죽으면서 돌정도까지
맞처드림 사시 돈 꽤들어감;;; 하지만 아저씨 신세경을 봤다며
무지 고마워 하셔서 뿌듯 ㅋㅋㅋㅋ
결론은 오지랖떨면 돈나감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