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가 유독 심한 것 같이 느껴집니다.

팀포2를 오래 하기도 했고 하더라도 한국인 서버는 절대 안들어갑니다.

무조건 그냥 하고 싶은 맵 찾아서 스나만 합니다.

근데 아무도 뭐라고 하는 사람 없습니다.

연패를 해도 목숨 거는 사람도 없고 저도 이기는 것만이 목적으로 게임을 하지도 않구요.

전문적으로 하는 사람들은 자기내들 서버들 다 가지고 해서 문제 될것도 없구요.

그리고 외국인 여자분들 많습니다.

보이스 사용 잘 하구요 여자 목소리가 들린다고 해서 특출난 반응을 보이는 것을

본적이 없습니다. 그냥 지들 하고 싶은 거 합니다. ㅋㅋㅋㅋㅋ

게임에서 승리하면 여자분이 정말 잘했다고 막 신나하는 것도 자주 봤습니다.

왜 그런지는 잘 모르겠는데 여러글을 볼 때 마다 너무 정형화된 플레이를 선호하거나

틀에 박힌 플레이를 선호하거나 강요하고 성별에 집착하는 듯한 느낌을 많이 받습니다.

우리나라가 유독 승리에 집착하고 성별에 집착하고 그러는 것 같이 느껴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