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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gomin_324674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에휴Ω
추천 : 1/5
조회수 : 2072회
댓글수 : 14개
등록시간 : 2012/04/30 03:24:13
작년에 재수해서 올해 주변 사람들이 너무 부러워하는 인서울 중위권 대학교 올해 입학한 대학생이에요
저희집이 아빠혼자 돈벌어오시고 연봉이 6천 넘으셧엇는데...
나이가 잇으시고 제가 수능본 달 퇴직하셧어요...
그리고...대학 합격 후 정말 좋앗지만
돈이 찌들리면서 대학생활 하니까 정말 학교 때려치고 돈 벌고 싶을 마음이 현재 가득해요...
아빠는 저보고 돈 때매 군대 가라고 할 때마다 짜증낫는데
오늘 아빠랑 돈 문제로 싸우고
빡쳐서 군대 7월 입대 지원 해버렷네요 ^^;;
불과 2시간전 감정에 벅차 올라 지원햇지만
진짜 이제 부모님 안볼수 잇다는 생각에 너무 좋아요...
사실...제가 수도권대 갈 성적인데
운이 좋아서 좋은 대학교 붙엇어요...
수도권 대학교 다니면서 자취할 생각 햇는데
학교도 버스로 20분 거리니...통학이나 쳐 하고 잇습니다...
에휴...군대 갓다오면 철든다 하지만
부모님 공경하는 마음은 군대 갓다와서도 개나 줘버릴겁니다
ㅅㅂ...
에휴...횡설수설하네............엥라ㅗㅝㅣㅂㅈ더';ㅣㄴㅁㅇ리
'ㅈㅂ'더ㅏ'ㅣㅇㅁㄴ차
'ㄴㅇㄹ'머ㅏ'ㅈㄷ
ㅂ'ㅍㅇ';ㅣㅟㅏ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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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ㅂㄴㅇㅁㄹ]ㅌ]피ㅏㅏ;믄'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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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제마음 알아줄 사람 없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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