막 요리사의 정성이 담긴 접시 대빵큰거에 요리하나 올려져서 나오는 그런 요리 막 코스요리같은거요 그거 5~6만원에 1인분하고 막 그러던데 그런거 먹고 나오면 배부르나요???????
저는 그런곳을 한번도 가본적이 없고 그런곳 광고보면 먹어보고 싶은데 항상 사진같은거 보면 양이 드럽게 조금인거같다고 느끼거든요
그러다 제가 며칠전에 기회가 생겨서 이탈리안 레스토랑인가 갔는데 거기가 뭐 스파게티 하나에 만5천원정도 하고 그러더라구요 그래도 얻어먹는거니까 가서 먹는데 진짜 봉골레였나 이거 시켜먹었는데 양이 무지 적드라구요 비싸기만 오살나게 비싸고 양은 드럽게 적고 뭔가 기분나쁘고 화만 나던데
저의 평소식성은 삼겹살 1인분에 공기밥 한그릇 먹으면 배부르는 수준이구요 자장면 보통한그릇 먹으면 배부르구요 뼈해장국 1인분 시켜먹으면 배가 터지기 직전까지 갈수준이구요 이정도면 뭐 보통의 식성인거같은데
정말 레스토랑 한번갔따가 양을 보고 정말 많이 실망했는데 다른 코스요리점등에서 먹고 나오면 배 부른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