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자면서 꿈을 좀 많이 꾸는 편인데.. 거의 기억을 하지 못합니다.. 하지만 이번 꿈은 너무 생생히 기억이 나네요..
2013년 1월 전 외국에 있다가 한국으로 귀국하게 됩니다.. 귀국하자 마자 뉴스와 언론 매체는 한목소리로 발표를 합니다.. 대한민국은 미국의 식민지가 되었다고.. 현정권이 종료 되기 직전 나름 그정권을 유지하기위한 계략이라는 방송들.. 광화문 명동 종로 강남 할것 없이 사람들이 뛰쳐나와 촛불을 듭니다.. 대한민국은 민주주의다 말도안된다라는 사람들의 반응들.. 사람들은 전경및 경찰들과 대치를 합니다.. 군대도 동원이 됩니다..대치하고 있는중 모 방송사에선 이사건은 오해다.. 사실이 아니다 라는 방송이 나옵니다.. 하지만 대치하고 있는 곳에선 이미 발포가 시작됩니다.. 사람들이 하나둘씩 쓰러져 갑니다..모두 도망갑니다.. 물론 저도 섞여 있다 죽을 고비를 넘기며 산꼭대기에 있는 집들로 피신을 합니다.. 하지만 경찰및 군인들은 집마다 방문을 하여 가족관계를 확인합니다.. 그 가족이 아니면 가차없이 발포를 합니다.. 산꼭대기에서 밖을 보니 길거리에는 사람들이 계속 총에 맞아 쓰러져 갑니다.. 방송을 틀어보니 미국의 식민지가 된것은 축복이다 하늘이 주신기회다 라는 방송이 나옵니다.. 절 숨겨주신 가족들과 함께 티비를 보며 통곡을 합니다.. 그 집 가족들에게 피해를 줄수 없어 다시 나옵니다..하지만 저역시 경찰에 발각되게 됩니다.. 신문을 하는도중 주소지가 전혀 다른곳이라는 것이 발각되 총에 맞는 순간.. 잠에서 깨게 되네요..
원래 꿈을 잘 기억하지 못하는 편인데..이번꿈은 너무 생생히 기억이 나서.. 없는 글솜씨로 올려봅니다..이게 현실로 일어나면 어떻하지..덜덜덜...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