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후반에 들어오는 조조 아들들, 사마의는 레벨링 된 상태로 들어와서 생각보다 많이 애는 안먹었으나...
조인하고 조홍 키워주는데 엄청 고생했네요... 황금갑옷 채우고 맹덕신서 끼우고 칼질,창질하다가 30 넘으면 그때부터
둔갑천서 끼우고 조조한테 계속 힐힐... 아 곽가가 살아있는데 둔갑천서가 있는건 다회차 플레이라 그렇습니다
(1회차에서 둔갑천서 획득 조건이 곽가 사망, 보물도감 완성하고 나서부터는 안죽이고도 하나 확보가능)
제일 키우기 쉬웠던건 당연히 하후돈, 그냥 알아서 적진에 던져놓으면 잘 큽니다.
하나 잡고 계속 허보걸어대서 경험치 우려먹는 도사계열이나, 걍 안쓸수가 없는 풍수사 계열도 잘크네요.
책사계열도 후반가면 주작 쓰기 시작하면 금방 만렙 찍네요
살릴수 있는 캐릭터들 전부 살렸고 퇴각은 당연히 전부 0입니다 (한부대도 퇴각하지 않았습니다)
역시 오랫만에 해도 재밌는 게임이네요. 근데 조조전 온라인은 왜 그따위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