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판 즐겨찾기
편집
드래그 앤 드롭으로
즐겨찾기 아이콘 위치 수정이 가능합니다.
내가 드디어 글러먹었다고 느꼈다
게시물ID : animation_324767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교복을벗으면
추천 : 1
조회수 : 394회
댓글수 : 2개
등록시간 : 2015/04/21 23:37:10
때는 오늘 점심시간 5분전

회사에서 지루함을 이기지 못한채 최애캐를 보고 감격한것마냥 고개를 위아래로 흔들면서 졸기 시작했다

그런데 꿈에서 내가 피아노를 치고 있었다

본인은 피아노는 커녕 다룰줄 아는 악기라는게 존재하질 않지만 뭐 꿈이니까

그러면서 4월은 너의 거짓말의 초반에 남주가 알바때문에 피아노치면서 1기 OP를 듣는 장면처럼 히카루나라가 귓가에 울려퍼졌다

그순간 걸리면 ㅈ된다는 위기감에 머리를 흔들면서 잠에서 깼지만

히카루나라는 마치 위에 설명된것같은 느낌으로 계속 울려퍼졌다 이미 잠은 다깼다

내가 실수로 폰에서 재생시킨줄알고 강제일코해제가 되는건가(그전에 핸폰고리가 류코&사츠키지만 넘어가고) 싶어서 나도 모르게 바로 폰을 잡고 확인해봤지만

내 폰은 깨끗했다 아침에 출근할때 그상태 그대로였다

글러먹었다는 생각과 함께 슬리퍼를 신발로 갈아신고 담배피러 갔다 
전체 추천리스트 보기
새로운 댓글이 없습니다.
새로운 댓글 확인하기
글쓰기
◀뒤로가기
PC버전
맨위로▲
공지 운영 자료창고 청소년보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