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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gomin_324773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망침
추천 : 0
조회수 : 372회
댓글수 : 3개
등록시간 : 2012/04/30 13:09:52
울컥, 다 안다고 생각한것을 틀렸다,
긴장에 쩔어 첫문제에 너무 많은 시간을 분배했다.
시간에 쫓겨 뒷문제는 거의 눈으로 푸는 정도였으며,
5분전 다풀었다고 생각하고 검산으로 들어갔을때
서술형에 답을 옮기지 않은것과 숨겨진 객관식, 풀지않은 서술형
을 보게됬다,
시간을 5분 남겨놓고 그런상황에 쳐해지니 머릿속이 하얘지고
서술형도 분명 아는것인데 못풀겠더라
서술형을 옮기고 나니 종치기 1분전,
결국 못풀었던, 객관식은 찍게되었고
서술형문제는 풀지 못했다.
시험이 끝났을때 나온 허탈감은 자괴감으로 바뀌어
머리만 뜯게 만들었다.
더욱이 슬픈사실은 집에와서 찬찬히 틀린문제를 풀어보니
모든 문제를 풀수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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