뭐 국정원녀 역풍이니 뭐니 그런거 전 동의 못하겠어요.
아침 투표율 높다고 안심하고 나 하나 빠져도 되겠지 하며 투표장 안간...
그리고 그런 구성원이 속해있는 민주당 및 통합연대 지지층의 선택일 뿐이죠.
노년층의 엄청난 투표열기와
여전히 60%대에 머문 청년들을 비교하며,
아 이게 진보의 선택이고, 진보의 한계구나 싶네요.
진보가 새누리당에게 준 대권입니다.
그리고,
대학등록금을 자기손으로 내지 않는,
부모의 책임으로 미루는 덜자란 어른아이들에게 기대를 한 청장년층의 실수이고,
취업이 힘들다느니 어쩌니 하는 엄살을 진지하게 받아들여 청년실업에 대한 쓸데없는 고민을 한 진보의 실수입니다.
그냥 그 시간에 노년층 복지나 챙겼어야 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