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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한 화영팬의 이야기
게시물ID : star_60544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금은
추천 : 11
조회수 : 1089회
댓글수 : 6개
등록시간 : 2012/07/30 13:45:46

저는 화영이가 티아라에 합류했을 때부터 팬이였습니다.

 

이미 성공한 그룹에 합류한다는게 얼마나 힘들까하는 생각에 정이 많이 가더라구요. 그런 의미로 원더걸스 혜림씨도 좋아합니다.

 

이번 사건이 터지고 여러가지로 티아라와 화영이가 이슈가 되었습니다.

 

이슈가 된거는 기쁘지만 안좋은 일로 이슈가 되어 두 쪽 모두 온전하게 끝나지 않을 거라는 것을 짐작했었습니다.

지금 오유에서만도 대부분의 사람들이 화영을 지지하고 좋아합니다.

 

그런데 이런 동정팬들은 얼마 지나지 않아 떠나갈 거라는 걸 너무 잘 압니다.

 

지금 마음에서야 안그러시겠지만 화영이가 다른 회사와 계약하고 그 회사의 연습생들과 팀워크를 맞추고 연습을 하는

짧아도 몇 년이나 되는 기간동안 여러분이 화영이를 기다리고 생각해줄까요??

 

제 생각에는 아닙니다. 그 몇 년이라는 시간동안 몇몇 사건이 터지면 다시 잠잠해지고 잊혀지겠죠

 

그리고 화영씨를 이용해서 베오베로 가려는 분들이 몇몇 보입니다.

 

솔직하게 말해서 이런 분들은 진정으로 화영씨가 안쓰럽거 걱정되서가 아니라 며칠가지 않는 가십거리가 아닐까요?

 

글을 쓰다보니까 길어졌는데

 

한번에 확 불타오르지 말고 오래오래 불타올라 달라는 말입니다. 티아라와 화영이가 가십거리가 아니었으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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