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철수교수가 힐링캠프에 나온다라는 매스컴의 보도이후 여러 기타후보들이 자신들의 출연을 타진하는등 웃기는 상황으로
전개되는 정치판의 인사들을 보면서 웃고말았습니다.
그런데 다음날...
방송을 대선홍보용으로 써보겠다라는 의지를 느끼게하는 편성표를 접하면서 눈쌀을 찌푸렸는데...
7월30일 새벽까지 일주일을 저리 방송을 했네요...
이건 좀아닌것같아 몇자 적어봅니다.
이 편성표는 발상부터가 잘못된것으로 우리 정치권과 방송사들의 작태가 6~70년대의 세뇌정치식의 자리에서 한발도 움직이지
못했음을 보여주는듯해 씁쓸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