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너 게임 증후군이란 제가 만든 용어인데, 메이저한 게임을 안하거나 못하는 증상입니다. ^^;;
예전부터 대세 게임은 안하거나 못하고 상대적으로 덜 유명한 게임만 손대는 것 같아요.
스타 유행할 때부터 친구들과 어울릴때나 하고 다른 PC 게임을 즐겼고요. 게임방에서 친구랑 C&C 했었네요. ㅋㅋㅋ
와우가 진짜 대세였을때 대항해시대 온라인 한다고 손도 안대봤습니다. 지금도 가끔하고 있는 인생 온라인 게임...
롤이 대세라도 너도 나도 롤타령 할때 월탱하느라 바뻤어요. 월탱 한국섭 운영이 개판이라 아시아섭으로 옮겨서 잠깐 하는 정도?
롤은 계정도 안만들어 봤어요.
요즘 오버워치가 그렇게 대세라는데 손도 안대보고 월탱과 히오스 가끔씩 하는 정도네요. 스팀게임 사놓은 것도 많아서 시간이 부족한...
오버워치 동영상 보면 그렇게 재미있나 싶고 신기하네요.
사회성이 부족해서 그런가 성격이 삐뚤어져서 그런가 저만 이런거는 아니겠죠? 마이너 게임 증후군 앓고 계신분 손좀 들어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