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학교때부터하루도빠짐없이들어온오유
그동안 오유를 통해 웃고,울며,즐겁웠습니다.
항상 입영통지서를 올리시는분들을 보면 '나는 저럴 날이 안오겠지'생각하곤 했는데
결국 가게됐네요.
그동안 큰웃음,빅재미,깨알같은정보주신 오유 운영자님을 비롯한 모든 오유유저분들
비록 인터넷상이지만 왠지모를 정이 느껴지는 오!유!
감사했습니다.♥
오유인모두가행복하고하루하루의삶에최선을다하시길바라겠습니다.
몸건강히잘다녀오겠습니다.
필승!
P.S 훈련소들어갈때가지고가도괜찮은물건들과,한마디씩해주시면감사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