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lownews.kr/26546그알싫 들으신 분들은 더 자세히 아시겠지만...
생각나는데로 요약해보자면...
애플에 AS 맡김
AS 기사가 부분 수리로 고칠 수 있다고 말해서, 맡기고 감
AS 기사가 못고치니까 34만원 내고 리퍼폰으로 교체해 가라고 함
그냥 고장난 거 쓸테니까 맡긴 핸드폰 돌려달라고 함
애플 AS 정책상 돌려줄 수 없다고 함
슬로우 뉴스 편집장이 애플 측에 문의해보니까 이것은 애플 코리아의 정책이 아니고 월드와이드 정책이라고...
애플 홍보 담당 직원은 이런 경우 노코멘트만 할 뿐...
피해자가 내용증명 보내고, 결국 법정 소송까지 함.
피해자는 현재 7개월째 아이폰을 돌려 받지 못하고 있는 상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