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1이구요
오늘 성적표나왔습니다.
중간고사+기말고사+수행평가 해서 모두 합해진 점수가나왔어요
반에서 35명중에 19등했구요 전교에서 282등중에 155등했어요
집에오자마자 엄마가 성적표달라고 하더군요
엄마폰으로 성적표나갔다고 문자갔나봐요
엄마가 가방뒤져서 성적표 찾아냈어요
보더만 인상 죤내찌푸리네요
모든과목이 미 아니면 양, 가 에요
엄마가 죤내뭐라하네요
하나부터 열까지 모든걸 시시콜콜 다관습하네요
꼭 모든게 내잘못인것처럼 뒤집어씌우듯이 말해요
기분 존나 죧같아요
내 애미가 가족만아니였으면
이미 몇년전에 털렸을꺼에요
내보고 온갖 개잡소리를다해요 존나 열불올라요
그래놓고는 아빠한테 싸인받아라그러네요
싸인이아니라 부모님이 할말 적어 오라는 칸이 있거든요
저번에도 망쳐서 아빠가 한번만더 시험성적 그따구로 나오면 뒤지게 쳐맞는다고 했어요
이번엔 더망쳤거든요
애비가 존내머라할것같아요
우리 애비 설득방법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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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이제 고1올라가는 요즘 얘지만
진짜 요즘 얘들 참....못됐네요.
http://kin.naver.com/qna/detail.nhn?d1id=11&dirId=1103&docId=64829995&qb=7ZWg66eQ6rSR67aE&enc=utf8§ion=kin&rank=1&search_sort=0&spq=0&pid=ggeZEg331xlsssTs8XKssv--450785&sid=TTREmeoFNE0AAAWAtNk ↑포탈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