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급한 일반화의 오류를 범하는건 죄송하지만,
게임 문화가 이렇게 더러워질수까지가 있나요?
최근들어 오버워치가 대표적인 예입니다.
게임의 큰 목표는
"즐김(Just Fun)"인데
즐김을 떠넘어가서 욕설 플레이, 트롤링 아주 끝내줍니다.
부모님 안부묻기서부터 시작해서 반말 찍찍 뱉고 인성공격 심지어 성희롱까지...
나름 오버워치는 15세 이용가 게임인데 이런 심의등급에도 불구하고 저급한 언어까지 나오는거면 한심합니다.
그렇다고 채팅창 끄자니 오버워치의 재미인 팀플레이 묘미도 사라지고...
어쩌다가 이런 게임 문화가 형성되었을까요.
하물며 00년도때 겟앰프드보다 더 심각해요.
도데체 왜 그놈의 일부 게이머들인데 만나는 게이머들마다 다 욕하고 남탓하고... 정 떨어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