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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humorstory_325009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단녹차라떼★
추천 : 2
조회수 : 219회
댓글수 : 2개
등록시간 : 2012/10/28 01:08:14
2년전일인데 갑자기생각남
친구가 학교오는길에 햄을주웠음 (주먹 두개 크기쯤 돼는 목우촌햄)
학교에 사는고양이 엄마랑 애기고양이 세마리가 있는데
그 고양이한테 준다고 가지고 왔다고..
옆에두고 고등학생이라 7교시하거든.근데 걔가자꾸 먹고싶데ㅋㅋ 근데 길거리에서 주운거라 약간 꺼림찍하다고..근데 먹고싶데ㅋ 안뜯겨있어서 괜찮을거 같고..유통기한도 안지났고..
난 그레도 먹지말라고하고 딴애들도 안먹는게 ㄴㅏ을거같다고 그랬는데...
결국먹음ㅋ
병도 안걸리고 맛있데
혹시 오유에 목우촌햄 길거리에 ㅂㅓ린분 계심?
멀쩡한 햄을 왜버린거죠?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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