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날이.. 맑은날 고요한 밤이었지 아마.. 어떤 여자가 밤늦게 술을 마시고 외딴길을 걸어 집으로 가고있었데.. 그런데 뒤에서 검정색 고급차가 달려오더래.. 그리고.. 쌩 지나갔데.. 그런데 그 차가 뒤로 후진하더니 여자를 친거야.. 그리고 다시 앞으로 가서 다시 밟고.. 또 후진해서 또 밟고.. 또 전진해서 또 밟고.. 수차례 하더니 결국 가버렸데.. 쌩하니.. 피떡이 된 여자는.. 죽기직전 땅에다가 피로 □, 그리고 ○ 그리고 X라는 다잉메시지를 남겼지만 그 뜻을 아는사람은 아무도 없었데.. □○X... 정말 수수께끼였지.. 그 다잉은 인터넷으로 퍼지고 퍼졌지만 여전히 아무도 알지 못했데.. 명문대 교수건, 철학사던, 멘사에서도 엘리트급 조차도... 그러나.. 그 다잉을 어떤 무속인이 봤는데.. 그걸 보고는 그만 공포에 질려서 도망쳐버렸데.. 무슨 뜻이었을까? 바로.. 그것은... □차에 ○사람이 X없다. 출처-http://web.humoruniv.korea.com/board/humor/read.html?table=fear&st=week&pg=0&number=497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