활용성이 무궁무진한 것 같음.

e쿨타임 1레벨 고정7초에서 쌍버프(쿨감) 획득 시 5초대로 줄어듬. 이 사기적인 돌진기+생존기+cc를 5초마다 사용.

패시브로 인해 블루를 먹은 상태에서 e만 쓰면서 가도 포션처럼 이용 가능함.

w를 쓰면 공격력증가(맞다이,갱킹,정글몹 사냥) 피해감소, 마나,체력회복 꿀밖에 없는데

이마저도 나중에 쿨감 40%를 맞추면 18초.. 20초 지속되는 이 스킬을 이론적으론 무한정 사용 가능함.

2:2 탑이나 미드 싸움에서 q술통은 공속을 엄청나게 감소시켜 승리로 이끌 수 있다...

스샷은 자랑용이 아니라 그라가스 정글이 입으로 하는 게 아니라 충분히 활용할 수 있다는 것을 직접 해봄

6레벨 궁극기를 통한 바텀라인 갱킹은 가히 사기적. 이즈소라카같은 조합만 아니면 킬 하나 정도는 가능함.

단점이라 뽑자면, e스킬 돌진기는 미니언을 닿아도 멈춰버리기 때문에 적이 미니언에 잘 낑겨있으면

초반갱킹,특히 미드갱킹이 어려워지고 역시 ap라는 단점으로 11분 용싸움까지 무난하게 흘러가면  딜도 안되고 탱도 안되는 상황이

20분까지 나옴. 이 상황을 어떻게 극복하느냐가 가장 핵심으로 보임. 템은 아직 어떻게 가야 할 줄 모르지만

우선 망령을 뽑고 나서 탱을 갈지 딜을 갈지 쿨감을 갈지를 유동적으로 가고 있음.

하지만 솔랭에서는 비추함. 솔직히 내가봐도 아군이 그라가스 정글한다고 하면 거부감부터 들 것임.

팀랭에서 친구들과 할때 적절한 의사소통이 가능하다면 그라가스 정글은 괜찮다고 봄.

이 글을 쓰고 있는데 옆에서 '제 친구가 인섹이 이거 썼음 병신아 ㅋ'

이러네요

그런가요?

흠

그렇군요

아무튼 팀랭이나 노말에서 더 연습해 볼 거고 충분히 그럴만한 가치가 있다고 생각해요

음 어떻게끝내지

제아이디는 chili con 입니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