욕좀쓸게요 죄송합니다
동생은 중1 전 고2 
동생성적 중상위 
내성적   중하위

그래서 엄마가 편애 존나쩜 ㅡㅡ 나한테는 씨발년 썩을년 미친년 죽을줄알아 집나가 또라이 등등 매우많은 비속어를사용해요 (엄마가 나한테..) 내어렷을때부터 욕들으면서 산거같음 초등학교때 엄마한테 거의욕배웟구요 그때당시에는 욕에 상당히개방적이여서 익숙하고 아무렇지도않았는데
이제 정신적으로 성숙해지고 구분도할줄알고
엄마한테욕들을때마다 내가 그렇게 잘못했나..이런생각도들고 진짜 서럽고 울고싶고 왜날이렇게막대하나 싶고 사실그렇게 욕먹을만한짓은 한거아닌데
저 여고생이구요 담배 술 안해요 날라리도아니구요 그냥 건전하게노는 청소년임 우리학교 왕따그런거없음 모두친구임 
내가진짜 억울하고 서러워서글씀 
동생(여) 말투진짜싸가지없음 매일매일짜증냄 아침전쟁 잘때도전쟁 엄마맨날부려먹음 물달라 옷달라 밥달라
나? 초등학교2학년때부터 혼자 머리감고 초등학교1학년때 집안사정으로 학교갈때 아침 오후 맨날 나혼자 
서울 마포쪽에서 연신내까지 학교 오고가고그랬음 (지하철타고 버스타고..)
난엄마가 내초딩때 옷같은거 안챙겨줬음 밥만챙겨주고나혼자 걍 가고  그때는 동생이 유치원생이니까 이해했음요.. (4살차이) 
근데 동생이 중학생이된 지금 얘가 정신을못차려요 이씨;빨년이 아침마다 존나안일어나서 씨발 나 양치해야되는데 지똥쳐싸고있고 씨!빨! 깨워도 존;나안일어나고 씨빨년 깨웟더니 왜깨우냐면서 존나히스테리짜증부리고 뭐라그러면 입모양으로 존나 중얼중얼 씨부랄씨부랕너하ㅣㅇㅎ ㄴ아ㅣㅗ오 눈이나쳐흘려싸꼬
그래서 또 뭐라그러면(내가 욕한것도아님 [예:야이싸가지없는년아 ㅡㅡ] 징징쳐울지씨빨년 그러면 엄마달려와서 내존나뭐라하지 왜아침부터울리냐고 욕듣지 이 미친년 어쩌구저쩌구하면서 
아침에엄마도 출근하느라바쁜데 이 씨발아프리카흑돼지같은동생은 느긋하게 밥 쩝쩝하면서 등뒤에 솜이불둘러싸고 나 거울앞에서 머리말리는데 티비안보인다고 비키라고하고 씨발 안비키면 거울로 쳐다보니까 존나 눈흘기고있고 또 뭐라하면 징징쳐울엇싸고 징징울면 엄마오고 나욕먹고 그날아침기분안좋고 싸우느라 버스놓치고 
아침에 나 머리말리고 걔 늦게일어나서 밥쳐먹을때 반찬투정하지
스팸에 소금김이면 잘주는거아니냐!?왜편식해 나는 ㅅㅂ! 초딩때 중딩떄 그냥 배추김치랑 밥대충 처묵쑤셔놓고 나갓는데 ㅡㅡ
아그리고 내가엄마한테 그게잘못한것도아님 
동생이랑 놀다가 동생이 나한테시비걸면서 때리길래 나도한대떄렷을뿐인데 동생이 그걸 일러받침 구라치면서
근데엄마는 내말★ 무조건 ★안믿음 진짜 ㅋㅋㅋ...ㅠㅠ 그떄부터 욕먹는거에요
님들은 내맘을몰라 내가 무슨말만하면 씨발년 , 이씨발년이진짜 저리안꺼져?,집나가 미친년아,나진짜울고싶어요 왜엄마는 나한테만욕하지 ??..
저 엄마랑동생이랑 같이자거든여.. 어둠속에서 동생이랑 노는데 엄마가 시끄럽다고 뭐라하길래
그냥 저는 짜져있었어요 근데동생은 그게아니거든요 끝까지장난을쳐요 그라믄
엄마가 절때려요 욕하면서 그래서제가 어이없어서 나아니라고하니까 십고그냥자고..
이게 한두번이아니에요 ..
아나그리고 동생싸가지에대해서 한번더말하는데 얘진짜 언니인내가봐도 싸가지가바가지임
아빠가 컴퓨터 잘모르고(인터넷은할줄암)그러니까 싸이월드같은거.. 막 무시하고
아빠는신경쓰지마 하고 쌩까고 말버릇이 뭐 말만하면 툭툭대고 짜증부리고 일년내내 하루내내 짜증안부리는날이업음
지금 시험기간이죠?
이년 목소리가 돼지멱따는소리쳐럼 매우커요 방 두개밖에없어서 제가 컴터방에서 문닫고 인강듣고
동생은 밖에서 책펴고 사회책을 읽는데 
목소리가너무커서 인강소리를 키워도 집중이안되고 정신산만해져서 나가서 조용히..
"xx아 시끄럽다 조금만 조용히해줘 " 라고 정중하게부탁햇음
그랫더니 또 눈존나아니꼽게보면서 입 툭 나오고 시부렁시부렁 ㅅㅂ
이게 방금 5분전에있었던일이에요 
아오짜증나진짜 동생 날잡아서 인성교육좀시켜주고싶어요 
그리고엄마는 왜이렇게 날 차별하는거죠? 너무마음이아프네요욕먹으니까..
평소에는 착하고 딸생각해주는엄만데 나에게 너무 마음의상처를많이줬어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