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력으로는 일단 국내 스트라이커중 최고니까 기용하는건 할말없다 

다만 군대 관련해서 이대까지의 행보를 보면 기회주의자인게 여실히 드러난다.

특히 군대..

실드치는 사람들중에 니네들이 연기할수있으면 안할거냐? 라고 되묻는말은 참 의미없다

누구나 군대 징병되기싫고 개인사정땜에 늦게가고싶은 사람 천지다

박주영 같은 꼼수를 쓸 수 있는 상황이되면 많은 이들이 박주영처럼 하겠지만 반대로 많은 이들은

택하지 않을것이다. 왜냐고? 모든이들이 편법으로 군대를 뺀다면 사회의 규율과 상식이 어떻게 될까?

사기와 편법 기회주의가 충만하고 이용가치만을 최고로 치는 사회가 편한 사회라 볼수있나?

박주영의 편법을 실력으로 실드친다면 한국은 목적을 위해선 수단을 정당화하는 끔찍한 사회가 되버리는것이다.

지금 현재에 징병제는 과거에 비하면 엄청 나아졌지만 여전히 사병의 대우라던가 여러가지 사회적인문제의 시발점과 

트라우마 양성소임에는 변하지 않는다 어쨌든 모병제는 빨라도 지금 젊은이들의 아들대에나 해당되지 현재 20대는 징병될 수

밖에 없고 나도 가기싫고 다 가기 싫다.

그러나 많은 20대는 일단은 법이고 의무이기에 한국에서 태어났기에 한국 사람으로서 인생의 가장 아까운 20대의 한부분을 기꺼이 내놓는다.

그런데 박주영은 특권을 이용해 꼼수를 썼다 사회적 지위나 돈으로 군대를 빼는 수많은 사회 엘리트들과 다를게 없는 것이다

사회의 정의가 부족해 알면서도 처단을 못하지만 사실 이런 자들은 엄벌을 받아야 법의질서가 진정으로 흐려지지 않을것이다.

별로 아프지도 않은데 어떻게든 공익판정을 받은 1사람이 생기면 진짜 아픈 사람이 현역으로 가는 일이 발생한다.

이민할것도 아닌데 연기를 한 박주영으로 인해 진짜 이민하려는 어떤 자는 불이익을 받을지도 모르는일.

박주영 군대문제로 어줍잖은 잣대는 대지말길. 백번까여도 사실상 처벌받아도 할말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