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론의 편파적이냐가 주요 내용일거라 생각했소만 편파보도에 대한 내용보다는 현직의원들의 과거사가 더 뇌리에 남아있는듯 하다. 지금의 한나라당 의원들의 과거사에서의 모습과 현재의 모습이 너무 흡사하여 놀랐다 그리고 최병렬 한나라당 대표가 군사정권 때 소위 말하는 언론 지식인으로 있었으며 정부를 옹호하는 글들을 썼으며 조선일보의 편집국장였다니, 거기에 그치지 않고 장관시절에 언론 탄압에 한 몫을 했었단 사실. 개탄할 일이요..이건.. 개엄령때여서 어쩔수 없었다는 말같은데.. 그래서 민자당 의원이 되고 장관도 해먹었단말인가.. 최병렬의원 당신은 진짜로 자격없소..숨쉬는 것 조차도..
PS : 문경필의원 수고 많소.. 추운데 천막에서.. 한때 그래도 당신은 괜찮았었소..차라리 김부겸의원을 따라가지.. 아버지의 선거구를 버리기에는 너무 큰 모험이었습니까? 암튼 어떻게든 살아보겠다고 저러고 있는걸보니.. 암튼 고생많소.. 그런데 자업자득이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