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글은 제가 다른분 글에 댓글로 단 글인데

이왕 쓴김에 얘쁜이 지연의 본성과 정체를 좀 근본적으로 알자고 다시 올립니다.

 

일단 지연을 소시오패스라고 설정하고 설을 풀자면
소시오패스들은 철저하게 권력을 지양하고 자신보다
약간 사람이라고 판단되면 짓밟는데 주저함이 없습니다.
자기보다 높은 사람이라고 판단해도 끌어내릴려고 먼저 시도하죠
그런데 높은 사람이 이건 내가 도저히 어쩔수 없는 사람이라고
생각되면???그사람을 자기 편으로 포섭합니다.

 

이명박이 잘하는거 있잖아요.자기가 필요하다고 생각되는 사람이면
만나서 자기가 어려서 어떻게 고생했고 마치 자신이 이 세상의 고통을
짊어지고 나아가는 사람인것 마냥......온갖 감언이설로 사람을 현혹하죠.
소시오패스들의 기가막힌 종족특성입니다.상대방 성향 파악하고 그걸로
사람을 포섭 혹은 조정하는 능력-그리고 그걸로 약한 애들 학대하는 성향..

근데 이게 안먹히고 자기의 본성을 상대방이 눈치채고 경계하면 어떻게든
주위 사람들에게 안좋은 이미지로 남도록 수작을 부립니다.

이명박은 대통령 되고나서 불법사찰을 벌렸는데 이게 바로 딱 이겁니다.

아이유가 첨에 지연이랑 친했나요? 지금와서 생각하면 아이유가 자기보다
아래라고 생각하고 아주 개같이 대했던 정황이 보이잖아요.

아이유는 성격 까칠하다 생각하고 더 친해질려고 했을거고 그걸 또 이용하는건
소시오패스들의 주특기,종특이니 만큼..... 첨엔 아이유 인지도 듣보잡이었습니다.
데뷔 3년 되가는데 음반 관계자들이나 방송 관계자들에게 음악적 재능은 최고라고
평가를 받았지만 앨범 계속 잘 안되고 행사 필사적으로 뛰던 시절이었거든요.

 

그래도 향수를 담은 주머니는 천년이 지나도 향기나 난다잖아요.

아이유가 완전 듣보잡 취급 받을때 임진모씨랑 라디오에서 게스트로 나와서 노래하는
코너가 있었어요.배철수 음악캠프였나???아님 밤10시 이후 프로였나 기억은 가물가물한데
거기서 옛날 팝송이나 여러 노래를 아이유가 부르고 프로듀싱이나 여러 전문적인 이야기를
임진모씨가 풀어서 이야기 하는 코너였는데...
이냥반이 아이유만 나오면 평론가로서 아이유를 평가하는게 아니라 완전 집에 업어가서
키우든가 자기 아들하고 어떻게 결혼시킬려고 저러나??할정도로 그냥 잘한다 잘한다
칭찬만 해댔습니다.

이게 아이유 좋은날로 빵 터지기 1년 이나 1년 반정도 전일입니다.

여하튼 지연은 아이유가 뜨고...그정도가 아니라 가요계 대세가 되버리니까
갑자기 엎드린거죠.아이유는 까칠하던 애가 사근사근 접근하니 애들은 상대방
흑심 잘 못읽어 냅니다.그냥 냅다 친해진겁니다.
대충 전후사정 스토리,견적 딱 나옵니다.
수지는???데뷔하자 마자 빵 뜬정도가 아니라 우주여행을 하고 있으니까
저것도 내 포섭대상이라고 판단하고 의도적으로 친해졌을거구요.

 

지연이같은 소시오패스들은 개같은 아이들입니다.
이게 욕하는게 아니라 개들이 생활하는 방식이 그렇습니다.자기보다 강하면
딱 꼬리 말고 배깔고 들어 눕습니다.
약하면???인정사정없이 찍어 누르죠.소시오패스는 여기에 약한자에 대한
학대,정신적 압박,주위의 평판 악화등 더 교묘하고 잔인한 인간의 행위가
더해진 경우입니다.

 

아이유랑 수지는 좀 심각합니다.일단 어려서 사리분별,사람 보는 눈 없어서
이런 악마적 성향을 가진 지연을 정확히 판단 못합니다.
소시오패스들은 불리한 상황 되면 사람의 동정심을 자극하는 행동,말을 지어냅니다.
거짓 눈물로 아이유,수지에게 나 힘들어 죽을것 같아 하면
얘들은 또 죽으면 안되,이렇게 착한 지연을 힘들게 하다니 사람들 너무 무책임하다...
하면서 같이 공감해버릴거구요...

 

이건 다른 사람들이 말한다고 어떻게 되는게 아니고 자기가 당해보면 정신 차리겠지만
지연이 자기보다 서열이 높은 즉 더 인기 많은 수지,아이유에게 본성을 보일리는 없습니다.
어쩔수 없이 주위 사람들이나 팬들,마음을 터놓고 믿는 사람들이 이 이상한 얘쁜이의
정체를 끊임없이 각인시켜주고 주의를 줘야 합니다.
나중에 조금 나한테 손해나겠다 싶으면 수지,아이유 죽이고도 남을 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