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리지날 때 드루했는데요 줄구룹에서 나오는 뱀모양 지팡이 못먹은고 접은게 생각이 나네요 ㅋㅋㅋ
그때 그 룩이 예뻐보여서 그 상위템 먹고도 계속 갔는데 결국 못먹고 접었네요 ㅋㅋ

오리지날 떄 그리핀타고 대도시로 이동하는 거 할때.
그리핀을 타고 이동한다는 개념이 무척 새로웠어요.
그날 그리핀만 5번 타고 왔다 갔다 하면서 놀았죠

오리때 나엘도적으로 처음 했는데 검은 심연의 나락 2시간 탐험할때요

전 황혼의회에 초갈 하드 트라이할때요 ㅋ

일주일동안 5시간씩 초갈만 트라이해서 수욜날 못잡으면 포기할려고했는데 막트에 잡아서 피시방에서 소리쳣음 ㅋㅋㅋㅋㅋ

근데 시네스트라를 2트만에 잡은겅 함정 ㅋㅋㅋㅋㅋ

지금은 크툰으로 불리우는 쑨 ...화심 검둥도 기억에 남지만  40인이 호흡척척 맞춰가며 잡았던 쑨!!!이 제일 기억에남네요 ..
도핑 음식 자보 다먹고 대기하다가 어느누가 고개내밀어서...전멸했던 기억도나고 ..

저는 오리 막바지에 40인 오닉 막공 공대장 겸 메인탱커 해서 오닉 잡았을때? 라이트 유저라 레이드는 못뛰다가 막공으로 처음 오닉시아 제대로 잡아본거라...

거기에 죽음의인도자? 맞나 그거까지 먹고 ㅋㅋ...

그리고 리치왕때 심심풀이로 길드원이랑 화심놀러갔다가 족쇄 양쪽 한번에 먹은거...ㅋㅋㅋ

저도 크툰 첫킬 생각나네요 호드라서 엄청 불리했었는데 XX 지금도 욕이 절로나네 야채따고 대지원소 노가다해서.. 자보 챙기고 쌍둥이방에서

진영짜서 연습하고.. 입구서 고개 잘못드리밀어서 파워 전멸! 그다음엔 헤딩하다 잡을때 뽕맛이 있긴하지만 크툰만큼 여운이 진~한건 업는거 같아요

저땐 보이스도없이 채팅과 호흡만으로 트라이했었는데

천골마를 처음 샀을때가 기억에 가장 남네요
그리고 남작마를 먹었을 때ㅎㅎ

격변세기말 유저라
첫 공대가 모금이었는데
트러이팟으로 3시간만에 기렌삼형제 잡았을때요.. ㅠ
2넴넘어가서는 탐다되서 쫑났 ㅠ

오리지널 30랩정도때인가?
가시덤불골짜기에서 얼라를 처음 잡았을때 ㅎㅎㅎ
그때의 손떨림과 흥분은 진짜 ㅋ

전 오리지날 줄구룹 학카르 잡을때...
첨 나오자마자 사제라는 이유로 여기저기 귓폭주...막공이라는걸 첨 갔엇는데 ...진짜 학카르만 4~6시간 잡은듯 싶음...체감상으로...
그러다 진짜 마지막에 킬하고 났는데 그때의 기쁨은 최고엿음...근데 사제 아이템 안나옴 -ㅁ-

가장 기뻣던 순간... 오리 극 초반 화심이 나오기도 전에 친구 따라서 하게 된 사제... 그리고 공개채널로 구해서 간 통곡의 동굴 레이드..
이 던전을 아마 4시간 돌았던걸로 기억합니다. 이 기나긴 던전을 끝냈을 때가 아마 최고의 환희 갔네요

백골마 처음 탔을때요..^^ 성기사여서 40에 백골마가 공짜인걸 알고 얼마나 기뻤는지...
기념으로 가시덤불 질주하는데..거짓말 안하고 멀미가 났어요..넘 빨라서..(지금 생각하면 말도 안되지만..ㅎㅎ)

그리고나서 천골마퀘스트 힘들게 완료했을때도 정말 행복했네요.

넴드 잡고 그런것보다 이런게 더 기억이 나요.

전 판다부터 해서 ㅎㅎ
와우 처음 했을 때 던전찾기로 만난 다른 서버 사람들이랑 검은바위 나락 처음부터 끝까지 다 깨본 거...
한 2시간 걸렸던 것 같네요;
와우의 재미가 무엇인지 어렴풋이 느꼈던 순간이네요
요즘은 중간 네임드 둘만 잡던데 ㅠ

저는 검사가서 자르둠 하고 굴단의 해골 먹었을때가 가장 짜릿했던 것 같네요 .

막공으로 킬제덴 잡을때 ㅎㅎ 안될것 같았는데 잡아서 정말 기뻣네요...

울두아르 요그샤론 까지 잡고 그만 둬서 것도 기억에 남네요..ㅎㅎ

짝남 끌어들여서 새벽3시까지 렙업하고 버스도 태워주다가 남친되고 같이 일퀘하고 템맞추고 커플 탈것 맞춰 그냥 듀로타를 날아다니거나 2인 탈것 타서 한명이 운전하고 채팅하고 장난으로 강제하차 시키고 같이 높은곳에서 뛰어내려서 죽자고하고 남친만 죽이고 탐험가 업적하고 요리사 낚시 업적했던거. 지금은 잠시 쉬고있지만 나중에 꼭 다시 하기로했어요ㅋ

격변중 무작전장 얼라호드 황금밸런스 시절 ..
화법 재밌던 시절 ..
화법으로 정복의 섬에서 역전의 역전을 거듭하다가 겨우 이겼을 때 존나 기뻤음 .. 그것도 호드로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