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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화 펌]이런여자 절대 솔로 못 벗어난다!!![BGM]
게시물ID : humorbest_325184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동물의피
추천 : 69
조회수 : 12721회
댓글수 : 9개
베스트 등록시간 : 2011/01/19 11:15:59
원본글 작성시간 : 2011/01/19 10:36:41
http://pann.nate.com/talk/310429772

출처로 바로 가셔서 베플도 보시길^^ 오유에도 베플 올렸는데 안뜨네요

나님에 대해 궁금해 하는 분들이 만명중 한 두세명 있는거 같긴 한데 그래도 알려드림ㅋㅋㅋㅋ 나님 솔로임 내가 커플인데 이딴 분석 써줄리가 없잖수?ㅋ 그렇다고 8개 다 해당되는 사람은 아님 내 경험 플러스 여기저기 이곳저곳 어디선가 줏어들은 얘기포함임ㅋ 가끔 해결책을 원하시는 분들이 있는데 해결책은 여기 써진거 반대로 하라는 거임ㅋ 근데 나님은 왜 쏠로? 안고치니깐ㅋㅋㅋㅋㅋ 아 이거 알만한 사람들끼리 왜이래~ 우리 모두 이론은 석사학위 받고 지금 박사과정 아닌가요?ㅋㅋ 그래도 혹시나 해서 아직 문제점 조차 파악못하신 분들은 좀 자신을 알고 만명중에 한명이라도 고쳐서 꿈과 희망의 나라 커플월드에 입성하시라고 써드린거임 아, 중간에 맞춤법이나 어법?암튼 먼가 안맞는거 나도 아는데 귀찮아서 안고쳐요~ 사실은,,,,못고치는 걸수도 ㅋㅋㅋㅋㅋㅋㅋㅋㅋ -------------------------------------------------------------------------------- 아,,,나도 톡 한번 되봐씀 차암 조켔는데 어디가서 말할수도 없고. 정말 차암 좋겠는데ㅋㅋㅋ(산수유 돋음ㅋㅋㅋ) -------------------------------------------------------------------------------- 제목그대로임 나와 주변을 비롯해서 아 이정도면 괘안은데 왜 솔로임? 하는분들. 다 이유가 이씀 내가 알려드림. 팍팍~(무릎팍 돋네ㅋㅋㅋ) 나님 근데 음슴체 잘 못쓰게씀 중간에 지멋대로 갈수도 있고 글 자체가 횡성수설이 될수도 있는데 반대 안눌러누심 안됨???????ㅠㅠ 본론으로. 암튼 왜 솔로냐구? 1. 그냥 철벽 이 사람들. 남자와 담을 쌓고 지냄 여중 여고 여대를 나왔으면 말을 안함 차라리 그게 나을지도. 여중 여고 나왔어도 대학가면 슬슬 고쳐지는 사람들도 있거든 근데 심지어 초딩때부터 끝까지 공학인 사람들이 있음 이 사람들이 정말 문제지 그냥 이분들은 남자 사람과 말섞는걸 굉장히 어려워함 머 여러가지가 있어 콤플렉스가 있거나 트라우마가 있거나 그냥 남자사람 자체가 어렵거나. 근데 이사람들은 정말 극복하기 어려움. 2. 그냥저냥 생긴애 주변애 보면 예쁜것도 아니고 못생긴것도 아니고 진짜 어중간한 사람들이 이씀. 진짜 어중이 떠중이임 근데 이 어중이중에 간혹 괜찮은 분들이 있긴 함 그러니깐 어중이 상위 1%정도는 아 진짜 아깝다. 쪼금만 더 레벨업이면 당신은 상위권 할수있는 그런 분들 어찌됬던 어중이임 아 근데 왜 안생기냐고? 그놈의 중간레벨이 문제임 아예 못생기거나 조금 찌질한? 그런타입이면 찌질한 남자들이 대쉬를 함 아 저정도면 먹히겠구나 해서 같은 부류의 남자들과 만날수 이씀 (아 이건 외모 기준임. 학벌 머 이런거 빼고) 예쁜애들은? 당연히 대쉬가 끈이질 않음 상위권이고 중위권이고 하위권이고 어느등급의 남자라도 대쉬를 함 왜? 예쁘니깐 그럼 어중이는 어중이 남자가 하지 않냐고 노~~(차인표 돋네ㅋㅋㅋ) 남자란 자고로 자만심의 동물 어중이 남자는 어중이 여자에게 대쉬하지 않음 왜? 자기가 상위권 남자라고 생각하기 때문임(안그런 사람 악플달지 마!! 나 소심한 사람,,,ㅠ) 하위권 남자들은? 저여자 특출나게 예쁘진 않지만 안먹힐거 가틈 남친 이쓸거 가틈. 저정도 얼굴에 튕기면 정말 얼굴이 너무 팔릴거 가타서 그냥 대쉬 안할래-이상황이 됨 마지막, 상위권이 중위권에게 도전할리가 없잔수?ㅋ 그리고 그" 남친이쓸거 가태" 오해가 대쉬를 막는 지름길 몸에 헌팅을 막는 부적을 붙이고 다님 보통 주위사람들이 이 어중이 여자에게 '너 남친있지' 하면 '없어' 그러면 또 상대방은 '에이~왜없어~' 하고 여기서 대화가 끝남 어쩌라고. 소개팅이라도 시켜줘야 할거 아니냐!!!! 3. 집순이 이거 일본말로 머라 하던데 생각이 안남 오코노미 야끼만 자꾸 생각이 남,,ㅠㅠㅠ 정말 집 조아하시는 분들 있음 학교-집-독서실 대학가도 학교-집 , 가끔 친구랑 쇼핑. 직장가면 직장-집-가끔 학원(외국어나 헬스정도) 일단 중고딩 제끼고 그래도 학원이라도 다니는 직딩은 어찌 해 볼만함 원래 헬스장에서 사랑 쫌 싹트지 않음? 머 나도 실제로 본적은 없음;;;; 학교-집-학교-집 이거나 직장-집-직장-집 이사람들은 답이 없음 헌팅? 진짜 싸이 판돋는 소리 하네 헌팅이란건 극소수를 제외하고는 평생가서 한번 겪을까 말까임 만약 오늘 헌팅을 당하게 되면 집에 가는길 내내 나 쫌 괜찬음 사람임?하고 굉장히 뿌듯하고 다이어리에 끄적끄적 한다음에 친구에게 슬며시 자랑좀 하고 입이 근질근질 하면 엄마한테도 자랑하고 또 입이 근질근질하면 직장동료와 대화하다 은근슬쩍 '아 나 그때 헌팅당했다'하고 말도안되는 순간에 자랑하게 되는 그런일임 요즘가튼 한파에 집에 있어도 암말 안함 날씨가 조아도 벚꽃이 휘날려도 낙엽이 내 볼을 때려도 주구장창 집에 있는 분들 계심 제발 밖에 나가 놀아라 그 말도 안되는 헌팅이라도 당해볼라면 강남을 미친듯이 파워워킹 하거나 훈훈돋는 직딩이 많은 2호선에 하루종일 앉아있기라도 하란 말이다!!!! 4. 지난 세월 돌려내 이런 특히 모태솔로에게 강함 연애를 오래 쉰 분들도 해당됨 머 보면 막 4년씩 끊긴 분들 있지 않소 말그대로 지난 세월이 너무 아까움 내가 너가튼 놈을 만날려고 지난 2년동안 아무도 안만날줄 아느냐 내가 너를 만나려고 내 입술 22년동안 고히접어 나빌레라~ 했는줄 아느냐 하심 근데 그거 아심? 2년이 아깝다고 차버리면 앞으로 3년더 기다려야 할지 모름 22년 지킨 입술 아까워 하다가 28년 지킬수도 있게됨 늦었다고 생각할때가 빠르다! 라는 말은 이때 써주시는 거임 대쉬 들어올대 그냥 만나시길 그렇다고 이놈저놈 옥동자에서 김주원까지 만나란 소리는 아님 그냥 적당히 하자고 연애한번 못해보고 대머리 돋는 아저씨랑 맞선봐서 그냥저냥 오래오래 살았습니다 하는것보단 거지갖고 쫌생이 갖고 성격 쫌 지랄맞아도 그래도 남들 해보는 연애 하는것도 나쁘지 않지 안음? 5. 연애의 대한 환상이 너무 많은 당신 이상형이 누구야?하면 그런거 없어 하심 이게 더 짜잉남 차라리 말을하란 말야 키 180인 남자. 인서울 학교 나온 남자 장남 아닌남자. 그남자가 내 이상형이라고 왜 말을 못해!!(파리의 연인 박신양 돋음ㅋㅋㅋ) 이상형은 없지만 들이대는 남자는 왠지 쫌 나랑 안맞는거 가틈 톡 보면 졸라 꽁깃꽁깃하고 알콩알콩 돋고 손발이 오그라질거 가튼 연애 초기 밀당단계를 하는데 그 남자와 나는 이제 시작인데 아무것도 없네? 아 이건 아닌가 보다 하지 말란말이야!! 이놈의 주말에는 시가에서 김주원이 나와서 너는 김태희고 전도연이야 이러는데 김주원은 아니어도 그 옆에 실장님이라도 나타날거 가틈 제발 드라마좀 끊어 주시길 당신도 길라임 아니자나 툭까놓고 당신 외모 전지현. 김태희 아니자나 그러니 우리 서로 양보 합시다 당신도 s기업 다니는거 아니잔수?(다니면 패스~) 적당히. 이제 그만 적당히 해야할 때임. 6. 잘 안웃는 여자 시크? 개나 줘버려 시크란 자고로 박시현 같이 생긴 분이 카페에 앉아서 무표정하게 아메리카노 잡수시는게 시크임 무표정한 당신? 그냥 뚱한 여자 잘못하면 화나보이는 여자 머 진짜 연예인 뺨을 후려치고 드롭킥을 날리실 분이라면 어느곳 어느때라도 시크표정 지어주셔도 상관 없음 업신 표정을 지어도 아-쟤는 그래도 되 하고 이해할수 이씀 근데 나머지 분들 이건 아니자나? 우리는 그냥 평범한 소시민일뿐 혼자 이쓸땐 그렇다 칩시다 소개팅에 나와서도 굳이 소개팅이 아니어도 어쩌다 친구의 친구의 친구의 사돈 팔촌 만날때도 그냥 무표정한 당신 남자가 붙을 리가 없다- 안웃긴데 어떻게 웃어요?그럴껍니다. 나도 잘 압니다 그래도 그냥 웃어주세요 안면운동이라 생각하시고 그냥 웃어주세요 빅웃음이 아니어도 좋음. 그냥 미소라도 띄어주삼 7. 찌질한 남자와는 상종을 안해!! 네. 우리는 비위가 참 약합니다 이건 남자도 마찬가지 하지만 친구잖아요 찌질남과 사귀라는게 아님. 그냥 아는사람. 친한친구라도 되삼 찌질하다고 무시했던 그남자가 김주원까진 아니더라도 그 실장님이라도 소개해 주실지 모름 그리고, 무시했던 찌질남이 훈남되서 돌아올지도 모름 택연이 안경벗으면 훈남되는 머 그런이치?(머 솔직히 이런경우는 벼락맞고 전교일등할 확률과 맞먹긴 함) 암튼 주위에 남자사람을 가능하면 많이 두는게 조음 왜 그런거 있지 않수 지하철 잡상인이 파는 물건을 옆에 아저씨도 사고 할머니도 사고 심지어 맞은편에 앉은 젊은 처자도 사면 나도 한번 사봐?하는 심리가튼 주변에 여자만 바글바글 거리는 당신보다 찌질하지만 그래도 남자들과 웃고 떠느는 저기 저 여자가 남자들 눈에 띄기 마련 저 여자 먼가 있어보여-이런심리 나도 친해지고 싶다 말걸고 싶어 쟤 머 유머돋는 그런아이? 아님 숨겨진 매력이 있나 하고 최소한 관심이라도 끌수 있음 그렇다고 너무 과하게 하지는 말고,,, 싸보이다고 생각하는 남자 분명 계실수 이씀 머든 적당히-적당히임 8. 너무 안꾸며 or 너무 잘꾸며 이건 둘다 문제임 너무 잘꾸며서 아이라인이 가인 돋고 패션은 공효진께 하이킥을 날린후에 김민희를 꿇어앉히게 입고 다니시는 분들이 있음 당장 파리도 달려가도 당신은 패숀리더! 적당히 스키니 입고 야상걸치고 이정도는 되는데 그냥 저냥 적당히 유행하는거 왜 다들 말안해도 알지 않음? 진짜 한 2년정도 패션을 앞서가시면 좀 곤람함 여자분들도 너무 과한 패션리더 싫지 않음? 당장 런웨이 워킹할거 같이 입고 다니는 남자분들. 얼굴이 강동원 돋아도 난 개인적으로 별루임,,,(음 사실 강동원 돋으면 당신은 내꺼!) 암튼 좀 패션센스. 오늘 하루쯤은 집에 두고 오셔도 상관 없습니다 너무 안꾸미는 여자도 문제임 일년 365내내 생얼임 머리도 안만지심 옷도 거의 교복수준임 그대-신입사원에 한가인 아니자나요 쳇-나는 사실 예쁜에 남자가 너무 붙는게 귀찮아서 안꾸며 이런 드립 치지 말자구요 당신은 그냥 시민입니다 미친듯이 파데를 발라도 시원찮을 판에 생얼이라뇨 남들은 변신이 아니라 거의 가면을 하나 만들어서 새로 쓰고다니는데 최소한 얼굴에 그 기미는 좀 가려주세요 결국 머든 너무 과하면 안된다는거임 적당히- 적당히 하시길 -------------------------------------------------------------------------------- 내가 이걸 쓴 이유는!!! 제말 이러지 말자고 새해 결심에 올해는 연애하기!이런거 세우고 싸이 다이어리에 말도안되는 진짜 발가락이 오그라 드는 이상한글 쓰지 말고 친구랑 타로보러 가서 '올해 남자 만날수 이쓸까요?'이딴드립 하지 말고 최소한 내가 써준거라고 하지 말라는 거임 진짜 잘 웃기만 해도 성공률은 50%이상 높아짐 올해만큼은 제발 그놈의 솔로가 대세임 커풀은 꺼져버려하지마세요!!!!아 진짜 쪼옴!!! 친구들에게 '아우 데이트 할려면 아주 귀찮아 죽게써'하시는 여자가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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