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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부터인가... 말이죠.
게시물ID : humorstory_325192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찌질한슬래머
추천 : 4
조회수 : 236회
댓글수 : 5개
등록시간 : 2012/10/28 17:10:00
자격지심인지는 몰라도,
밖에 혼자나가서,

영화를 보거나 커피를 먹거나 밥을 먹거나 
쇼핑을 하거나 보고싶던 공연을 보거나 
어쩜 차안에서 홀로 드라이브를 하는것도.,

혼자여서 눈치보는 내가 싫습니다.
혼자서 충분히 즐길수 있는데 우리나라에선
혼자 뭔가를 하는게 청승맞고 안타까워 
보이나 봅니다.
물론 울지 않고 쓰고 있습니다. ㅋㅋ

음악을 듣고 음악이 좋아서 자작곡밴드에서 드럼을
치지만 직장인이여서 적은연습시간과 하루하루 피곤함에
술을 더 많이 찾게 되는...
혼자 술마시는게 익숙하고 구질하게 먹으면 
더처량할꺼 같아서.. 안주는 잘 차려먹어요.

요샌 와인에 관심있어서 여러 레드와인을 맛보는중이예요 ㅋ
그깟(사람경멸하는 표현아닙니다 ^^) 여자친구,
혹은 남자친구가 없어도 자기여유시간을 즐겁게
보내는데도 이상시리 불쌍하게 느껴지는....
그 잠깐 몇초.,, 그 기분이 참 싫더군요. 

올 크리스마스는 와인과 함께...
솔로분들 힘들어도 어깨핍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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