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중적으로 가장 유명한 그대에게, 민물장어의 꿈, 해에게서 소년에게, 날아라 병아리 등도 좋지만
개인적으로 마왕의 곡 중에서 제가 가장 많이 즐겨듣고 좋아했던 곡은 바로 이 '껍질의 파괴' 입니다.
드림 시어터에 한창 빠져있을때(물론 지금도 드림 시어터에 격렬히 빠져있지만) 마왕의 이 곡을 처음 듣고나서
"우리나라에도 이런 멋진 프로그레시브 메탈 곡이 있었다니" 하면서 감탄이 나왔었고 그때의 감정은 아직도 잊혀지지 않네요
우리나라에서는 상당히 마이너한 장르인 프로그레시브 메탈을 아주 멋지게 표현해낸 곡이라고 생각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