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반 부분 보니
아, 전형적인 라노벨식 내용전개...
최근 본 작품이 꽤 수작들인지라
아무래도 허술한 내용전개는
눈에 탁 탁 걸리더라구요ㅋㅋㅋㅋ
근데 뭐, 그렇다고해서 때려치워!
정도는 아니잖아?
라고 생각하며 봤습니다
가끔씩은 가볍게 보는것도 좋잖아요?
일단 남주인공이 좋았구요
(목소리는 익숙해지기까지 시간이 필요했슴ㅋㅋ)
그리고 코베니 정말 정말 정말 최고!
요리, 빨래, 청소 등 가사능력
정상인의 범주에 속하는 상식
남주에게 점점 빠져드는 과정도 여성력 만땅!
게다가 오프닝의 쿨ㄹㅓㅋㄹㅜ락쿨럭 큿
그 외에 모에담당의 마시로땅과
비타민역할의 로리콘(베니오)까지
등장인물들이 참 괜찮습니다
2기나오면 참 재밌게 볼거같은데
판매량도 괜찮은거 같고ㅋㅋ
덧)
오프닝의 코베니 그.. 쿨ㄹㅓㄱ쿨ㄹᆞㅇ거 큿의 10초는
제 애니역사상 가장 많이 돌려 본 10초가 될듯..
덧2)
오프닝 전설의 그.. 쿨ㄹㅓㄱ쿨ㄹᆞㅇ거 전에도..
수도없이 일시정지를 눌렀습니다..
ㅋ...
출처 |
코베니 물리엔진 10초가 지배하고있는 나의 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