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번에 샀다고 한 책을 드디어 한 번 찢어봤습니다.
그래서 퍼즐로 만들었죠.
역시 시험기간에는 시험 공부만 제외하면 뭐든지 재밌습니다.
저처럼 시험공부는 하기 싫으신 분들에게 추천해드립니다.
뭔가 맹렬히 하기 싫은데 시간은 죽어라 안간다 싶으실 때 받아서 풀어보시면 됩니다. 직소퍼즐은 원래 그렇게 하는 겁니다. 아닌가요? 저만 이래요? 아니라고 해주세요.
내친 김에 추가로 두 개 더 만들어봤습니다. 포즈 북의 성격상 누드인지라 얌전한(?) 사진 찾느라 즐거웠습니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