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티아라가 유명 작곡가 신사동호랭이와 함께한 4번째 곡 ‘섹시러브’(Sexy Love)를 공개한다.
티아라 소속사 코어콘텐츠미디어는 17일 “티아라가 오는 8월15일 일렉트로닉 클럽 댄스 장르의 신곡 ‘섹시러브’로 팬들을 찾는다”고 밝혔다. 이어 “특히 티아라는 ‘섹시러브’ 무대에서 팬터마임을 가미한 로봇댄스를 선보일 예정”이라고 귀띔했다.
앞서 티아라는 신사동호랭이와 함께 ‘보핍보핍’(BoPeep BoPeep)을 시작으로 ‘롤리폴리’(Roly-Poly), ‘러비더비’(Lovey-Dovey) 등으로 호흡을 맞추며 인기를 모은 바 있다.
한편 티아라는 새 멤버 아름을 영입해 8인조 체제로 개편하고 신곡 ‘데이바이데이’(DAY BY DAY)로 활동을 시작했다.
박민경 기자 [email protected]
사진=코어콘텐츠미디어
제목 바꿔야 할듯 Sexy Machine으로 ㅋㅋ
가사가 더 충격적임
넌 정말 sexy 눈/sexy 코/sexy 입 sexy love
노래 들고나오면 비웃음과 조롱의 대상이 될듯 ㅉ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