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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히 티아라 불쌍함...
게시물ID : star_62935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a피구왕한무a
추천 : 4
조회수 : 759회
댓글수 : 2개
등록시간 : 2012/07/30 20:23:13

일단 저는 27 보람과 동갑인 86년생 범띠 올해 대학졸업장 받은 초보백수 입니다...젠장....


공무원 준비 테크타고있는 초보 백수인 저는 3일전에 티아라 왕따관련 글을보고 경악했습니다.


왕따라..... 요즘 왕따문제가 큰 사회문제로 대두되는 시점에 아이돌 그룹내 왕따문제라....


원래 제가 알고있던 공인은 공공에이익을 위해일하는 사람, 공적인 일에 종사하는 사람 으로 알고있었느나..


어느순간부터 연예인도 공인이라고 하더라구요... 제가 개념을 잘 못 알고 있는듯하지만....


그냥 오유글 보다보니 참 예쁘게 생긴 관심 별로 없던 티아라맴버가 왕따를 당하고 있더군요...


적어도 티아라가 연예인으로서 자신들이 공인이라고 생각한다면 많은 사람들이 보는 트위터에 그러한 내용의 글을 기제할 때 조심 스러워


야 하지 않나 하는 생각도 들고, 특히 보람이라는 맴버는 적어도 팀내에서 가장많은 나이로 언니로서 그러한 일이 생기지 않도록 어린


동생들을 잘 추스려야 할 판에 지도 동참이나 하고있는 꼴이 참 동갑이지만 우수워 보이기까지 하더군요


이일로 어제 친구와 얘기를 나누던중 제가 아무리생각해도 보람이란 애는 우리 보다 생각하는게 많이 어리지 않냐... 아니 27정도면 어느정


도 사리분별이 가능한 나이아니냐 라고 말하자 제친구가 그런 말을하더군요... 


"생각해봐라 걘 10대에 연예인을 목표로 연습생을 했을테고 20살 넘었을때 가졌어야 할 책임의식을 배우지 못 했을 거야...


10대이후로 보편적인 사람들이 겪는 사회생활이란 걸 연예인이라는 특권을 누리며 경험해보지 못 해 생각하는 사고가 10대에 멈춰 있을거


다.."


라고하더군요....


생각해보면 제 친구의 말도 일리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학교란 곳 은 공부만 뿐만 아니라 사회성도 배우는 곳 인데 그런 학교도 제대로 다니지 못 한 애들 5~6명이 뭘 느끼고 성장 할까요??


어른들 손에 이끌려 여기 행사 저기 행사 눈 따가운 스포트라이트 를 받고, 기획사 사장의 노예처럼 질질끌려 대학도 무슨 홍보대사 개념


으로 다니며 제대로된 10대 20대를 보내지 못한 어찌보면 낭만도 없는 그런친구들 입니다.....


거기에 특히 티아라 과거 행실보면 10대때도 올바른 인성을 갖지 못 한 친구들 이었던것같습니다...


그래서 개념없는 티아라뿐 아니라 개념없는 기획사에게 하고싶은말이


적어도 연예인 연예기확사 니들말대로 10대 문화에 깊숙히 관련있는 연예 매니지먼트사업을  공인이라고 보호받고 대접 받고싶으면


애새끼들 교육 좀 똑바로 시켜서 나와라 


사장이란 ㅅㄲ가 어린애 하나잡고 목발을 집어던졌다니 톱스타 병이라니 애들하고 똑같은 짓껄이 하지말고 사장아 넌 애가 아니다 제발 애


처럼굴지마라쫌 









주저리 주저리 머리속에서 나오는 것만 쓰다보니 글이 좀 이상하네요........ 암튼 요약하자면.... 연예인 시킬꺼면 니네 소속연예인 인성 교육좀 시켜라....라는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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