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파트 주차장에 주말 이틀 동안 차 대놨었는데
월요일 아침에 보니 운전석쪽 뒷문과 바퀴위에 시원~하게 긁어놓고 그냥 갔더군요
당장 경비실에 CCTV보라고 했는데 기가막히게도
딱 제 차가 CCTV사각지대에 위치해 있어서 누가 그랬는지 안 보입니다 ㅠㅠ
블랙박스도 메모리카드 용량이 작아서 안 나와있더라구요
에효....
컴파운드로 열심히 문질러서 긁힘자국은 대충 지웠는데
찍혀서 문짝이 들어간거랑 칠 벗겨진건 도저히 답이 없네요
아...왜이리 양심 없는 사람들이 많은건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