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시나 이제 와서 몇개월 전의 다짐을 되돌아 보게 되었는데, 

하아.. 나는 겨우 이정도 밖에 안 되는 놈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역시 다짐을 지키기란 어려워요,

이제는 나의 미래를 결정할 시기에 놓여진 나로서는 정말 전의 

다짐을 다질때의 마음을 가져서는 택도 없다는 생각이 드는군요.

지금도 정말 가벼운 마음으로 이 글을 쓰지만,

시험을 앞두고 이런 글을 쓰는게 정말 미련 하지만,

언제나 처럼 2일만이라도 지금 까지와는 다른 나를 만들고 싶습니다.

하아.. 변화된 나를 꿈꾸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