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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글화에 커다란 획을 그은 게임.jyp
게시물ID : gametalk_325364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조지u
추천 : 18
조회수 : 2478회
댓글수 : 104개
등록시간 : 2016/10/19 11:44: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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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것은 와우!

(World of Warcraf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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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 게임들은 한국게임임에도 불구하고 한글보다는 영어를 주로 사용했다.(물론 제대로 된 영어도 아니것이 태반)

그러다가 스타크래프트로 뽕을 뽑은 블리자드가 한국에 와우를 출시해놓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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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어볼을 무려 화염구라는 단어로 출시했다.

신선함을 넘은 충격적..

 

 




이 밖에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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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스트 모운(Frostmourne) -> 서리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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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송부족(Warsong) -> 전쟁노래부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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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블쏜(Gimblethorn)

얘로 인해서 와우에서는 김XX 이라고 부르는 게 유행이된 적이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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쉐도우 모운(Shadowmourne) -> 어둠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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썬더퓨리(Thunderfury) - 세인트 스워드 오브 윈드시커(Saint Sword of Windseeker)

 -> 우레폭풍- 바람 추적자의 성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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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로스로드(Crossroad) -> 십자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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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스샤이어(Northshire) -> 북녘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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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크샤이어(Darkshire) -> 어둠골

 

 

 

와우는 오크, 오우거 같은 것을 제외한 거의 모든 것들이 한글화가 되었다고 보면 된다.


이 후 한글화가 된 외국 온라인 게임들은 거의 와우 한글화를 기준으로 삼았다고 보면 될 정도..

출처 http://m.ppomppu.co.kr/new/bbs_view.php?id=freeboard&no=49427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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