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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가 자신감이 UP!......된 eu.txt
게시물ID : lol_325406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밥좀주쇼
추천 : 0
조회수 : 245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3/08/26 19:48:50
는 내얘기
 
나도 당신도 없으로 음슴체
 
지난주 친구들 5명이 모여서 피시방을 갔음
 
당연하게도 롤을 하자고함
 
필자는 5인큐를 돌리자고 제의
 
근데 필자는 협곡을 돌리자는 뜻이었는데 칼바람을 함(?)
 
근데 경이롭게 3연패(??)
 
20분도 안되서(???????)
 
결국 우리들끼리 내전으로 붙자고함
 
2:3으로 나뉘게 되었는데 전력은 이러함
 
필자 : 브론즈2 (현재는3...쥬륵)
 
친구1 : 실버1
 
2 : 언랭
 
3 : 28랩
 
4 : 14랩
 
이정도
 
당연하달지 실버1이 한명들고 붙음
 
첨에는 언랭인 친구를 데리고함
 
필자는 볼베를 픽하고 미드로감
 
그런데 상대픽을 보니 언랭친구의 다이애나가나옴
 
미드에서 만나고 1랩에 퍼블땀;
 
'음 그래도 체템보단 마방템을 가야겠지?'
 
하고 생각했ㄷㄴ 필자는 망령의 두건을감
 
그랬는데
 
실버1 자르반이랑 라인스왑후 다이애나는 탑으로감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하필이면 큐선마 자르반 짤짤이 다쳐맞쳐맞하면서 으아아아살려줭하다가도
 
참 나는 곰탱이었어! 라는 자각에 꾸ㅜ워어엉 하고 달려가 넘기고 때리다가 크앙하고 물었는데
 
까이는 비율이 묘하게 내가더깍임
 
당연함 그 자르반은 야몽을 들고있었으니까 ㅋㅋㅋ큐ㅠㅠㅠㅠ (찌발)
 
그렇게 어찌어찌 버티다보니 의외로 다른 30랩이 안되는 친구둘이 다이애나를 찍어누르고 타워를밀고다님
 
그걸 막고다니느라 자르반이 바빠진 틈을타서 cs먹고 자르반보다 더큼ㅋ
 
이후 맞다이에서도 그냥이기고 넥서스를 부수고끝남
 
다음판은 다이애나를 해봄(별이유는 없음 블라인드픽이기도했고)
 
상대는 실버1의 스웨인이었음
 
좀쫄리긴함 스웨인은 금마의 모스트중 하나였기때문임
 
근데 묘한타이밍으로 퍼블을따고 같이죽음
 
그렇게 하다보니 라인전을 압도하는거 ㄷㄷ
 
뭐지뭐지? 하면서 갱없이 브론즈2인 내가 실버1을 발랐다는 사실에 깜짝놀람
 
물론 다이애나로 스웨인을 바를수도있지라고 말하면 할말은 없음;;
 
그냥 필자가 말하고싶은건 자신감이 생겼다는거임
 
혹시 자신은 실력이 모자라게 느껴진다거나 해서 서폿만하신다는분들에게 말해봄
 
시도라도 해보는게 적어도 후회는 되지 않을거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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