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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gomin_32543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앰버★
추천 : 0
조회수 : 578회
댓글수 : 9개
등록시간 : 2009/02/02 19:15:22
군대갈 날짜가 이제 한달도 안남았습니다.
주변 사람들한테는 그저 담담한 척 행동하고 있는데 혼란이 가시질 않습니다.
해서 예전에 오덕질을 한 경력이 좀 있는데 오유에 스샷이나 그런거 올라오면 예전보다 더 심하게 반응하고 스스로 통제를 못하고 말이죠
입대일자가 가까워진다는걸 핑계삼아 대놓고 오덕리플 올리는 것처럼 보일 수도 있는데 예전처럼 절제가 안되더라구요,
가끔은 제 자신이 뭘 하는지도 모르는 채 괴상한 행동을 하기도 합니다.
남들 말로는 군대 좋아졌으니까 안심해라 라는데 제 친구들 입대 전 최후에 보낸 문자가 꼭 죽으러 가는 사람같아서 휴;;;
제대하신 형님들도 입대 전에 막 그런 정신적 혼란기가 오셨나요?
ps. 제 오덕리플에 불쾌감을 표현하신 분들께 사과드리고 싶습니다. 생각해보니 오유의 분위기를 해친것도 같아 남은 한달동안 자중하면서 댓글을 쓰겠습니다. 죄송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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