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말이 편하므로 반말
대정령 나는 쉴더도 아니고 그렇다고 악플을 다는 사람이 아니야.
내이야기 한번 들어볼레?
난 미국으로 이민을 왔어. 8년 전쯤에 ?
중1... 사춘기시절에 왔기때문에 나는 적응을 못하고 흔히 말하는 왕따가 되었어.
그냥 왕따는 아니였어. 내 주위 친구들은 나를 도와주긴하나 같이 놀수없는 친구가 없었어.
그렇지.. 왕따 아닌 왕따지.
늘 학교끝나고 오면 제일먼저 하는일이 닌텐도 DS에서 포켓몬을 했지. 그때는 DP가 새로나왔을때거든
2년뒤 나는 친구들이 생기고 농구를 하던도중 발목 인대가 나갔어.
움직이지도 못하고 DS는 망가졌고 나는 처음으로 YOUTUBE 사이트에 들어갔다.
그런데 추천영상에 마인크래프트 드레곤 이라는 영상이 8개 정도있었다?
나는 1편부터 보기 시작했어.
그래 이게 내가 대정령을 만난 첫 계기야.
처음에는 램짱님의 목소리가 너무 귀여우셔서 렘짱님 펜이였어.
그런데 새로운 영상이 또하나 올라오더라 ?
그 뭐였더라 사과몽 렘짱 대정령 머독 이가 함께 집을 만들고 TNT로 집을 부수고 신이시여 라며 정말 재미있게 놀고있더라...
그때부터 나는 너의 뒷조사? 같은걸 했고 아프리카tv를 처음 접하게되었지.
나는 너 영상을 처음꺼부터 지금까지 하나도 빠짐없이 보기시작했어.
(부케는 안봤어 말도안하고 재미없어서 ㅋㅋ)
물론 머독이꺼도 봤어.
얼마나 많이봤냐면 머독이랑 너랑 파괴광선 마관광살포 영상을 하루에 10번 넘께 볼정도로 너는 내인생에서 혁명이였어.
그러다가 g맨도 알게되고 많이 알게되었지.
난 매일 학교갔다오면 제일먼저하는일이 대정령 유투브 가서 영상 새로운거 있나 체크하고 머독이꺼도 체크하는거야.
그리고 라디오같은거하면 너의 말은 하나도 틀림이 없었기에 나는 너가 정말 대단해보였어.
별풍선도 마다하고 맨날 나에게 웃음을 주고 ...
그래도 인성을 떠나서 나에게 웃음을 준 사람이니깐...
그래도 안은 따듯하고 착한사람인줄 알았으니깐 ...
지금일어난 일 ?
케핀이 ?
너무 아름다우시지 ...
예쁜사랑 계속하면 좋겠다고 생각했어.
케핀이가 사건을 일으켰을때도 난 별로 상관을 안했어.
아마 내가 해외라서 상관안한거일수도있겠지만
나는 너를 믿었으니깐. 그냥 너의 여자친구의 단독행동인줄 알았으니깐.
너가 결혼사실을 발표했을때도 아 결혼했었구나...
그때 일은 별로 상관도안했어.
물론 내가 오유인이고 ㅁㄱ을 그렇게 좋게보는게 아니였지만
그래도 너는 당연히 너의 와이프 편을 들고 쉴드를 쳐주는게 당연하다고 생각했기때문에 믿었어.
그런데
머독이가 트위터를 올렸더라
ㅋㅋㅋㅋ
참 말이 안나오더라
해명한다며 ㅋㅋㅋ
난 믿었는데 ...
요새 합동방송을 안한게 그런거라니 ...
당현히 팬분들도 알다시피 너가 자기성향이 매우 강하다는건 알지만
이건 아니라고 생각해.
내가 말하고싶은것은
사과문정도는 올려야하는게 좋지않을까?
머독이랑 화해라도 하면 좋을꺼같아.
머독이가 너랑 관련이 없고싶다 했지만 그래도 인생에서 친했던사람이 그렇게 떠나는거보단
좋게 떠나는게 좋을꺼같아.
난 소오오오오오오오올찍히 너가 뷜랑이랑 방송하는거보다
머독이랑 방송하는게 내 입장에서는 5000천만배, 아니 그 이상 더 재미있었고
앞으로도 그걸 못볼지도 모르겠지만
그래도 사과문 하나라도 올리는게 좋지않을까?
사과문 하나라도 올리고 ... 잠수타는김에 너가 뭘 잘못했고 그걸 고쳤으면좋겠어.
나는 너에게 믿음이 한번 깨졋지만
나에게 정말 힘든 고등학교시절때 웃음을 줬기떄문에 한번더 믿고싶다.
한풀이 읽어주셔서 감사하고
네 대정령 옹호글같다면 옹호글쪽인거같네요.
오유여러분이 지금 대정령을 매우 싫어하는건알지만
그래도 반대먹을 각오하고 적은겁니다.
불편하셧다면 시비같은거 걸지말아주시고 그냥 반대누르고 뒤로가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