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30일 중대발표때 모든것을 인정했어야 한다.

만약 인정을 못했다면 광수는 화영을 꼬득여 기자회견장에서 그런일 아니였다고 해명했어야 했고(그러면 안되지만 당연히)

여차여차 마무리 지었어야 했는데 지금 중대발표랍시고 한 행동은 오히려 성냥에 불을 지피는 행위를 한 꼴이다.

이차 저차 입막음 시키고 해결 하려다 보니 결국 했던말 앞뒤가 안맞게 되버리고

티아라를 해체시키자니 그 어마어마한 수입원이 사라지는 꼴이라 너무나 안타깝고 화영을 제외한 모든 인원에게 책임을 묻자니 다다익선이라고 각 캐릭터로 돈을 버는 소속사로써 너무 타격이 크고

결국 이렇게 화영을 몰아가는 선택을 했는데 이는 너무나 잘못된 선택이였다.

 

결국 광수가 이제 해결하기 위해선 그냥 닥치고 모든것을 인정하고 기자회견을 열어 대국민 사과를 한뒤에 화영과 효영을 둘다 자유계약으로 풀어준다음 티아라는 잠정 은퇴를 하는게 그나마 광수 자신과 코어를 위한 해결책일 것이다.

돈줄인 티아라가 사라지는게 너무나도 배아프기에 광수는 분명 티아라 해체는 안시킬것 같고 잠잠해지면 다시 우왕굿 하고 나서게 될것 같다.

효민과 지연은 자기들에게 지금 터져있는 일들이 사실인지 아닌지 (사실이라고 생각함)에 대한 일들을 기자회견으로 통해 자기 입으로 밝혀야 할것이다.

마지막으로 공인으로써 사회에 끼친 악영향에 대해서 수긍하고 잘못을 뉘우치면 좋겠다.

물론 그럴거 같진 않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