악덕 소속사 사장과 개같은 멤버들 사이에서 자신의 꿈을 실현시키기 위해 처절하지만 꿋꿋하게 노력하는
화영이의 모습이
악덕 대통령과 개같은 국회의원들 아래서, 미래가 불안 해서 애도 못 낳고 하루하루를 지쳐서 힘들게 살아가는
우리들의 모습과 너무 닮았기 때문은 아닐까?
일개 아이돌 그룹의 불화가 뭐가 그리 중요하겠냐만은 사람들의 마음에는 화영이를 보호함으로 자기자신들을 위로하는 것은 아닐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