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가 포탈2 보내준다길래 스팀을 받았습니다(거의 5년 만에 들가봄)
근데 왠 포탈1이?
스팀으로 결제는 커녕 일주일 이상 이용해본적도 없는데..
암튼 뭔진 모르겠어도 과거의 '나'가 대견함ㅇㅇ
마치 책장 뒤에 빠트린 1천 원을 이사갈 때 찾은 기분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