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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상복지에 관해선 정치인들이 솔직해 져야되요.
게시물ID : sisa_217536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오랑오탄
추천 : 1/2
조회수 : 409회
댓글수 : 7개
등록시간 : 2012/07/31 01:41:07



무상복지 한다고 쳐요. 그럼 세금이 더 필요해요.


무상복지 외치는 민주당이나 박원순 서울시장이나 다 똑같아요. 소인배죠.



국민여러분! 이만큼 더 복지를 하기 위해선 이만큼의 세금을 더 내셔야 됩니다.



라고 말해야죠. 무상급식이 하늘에서 떨어지는건 아니지 않습니까?


이대로만 둬도 국민연금이 2047(?)년에 고갈되는데 도대체 어떻게 더 복지를 해줘야 됩니까?


OECD가운데 복지예산이 꼴지라구요? 수치에 속지 마세요.


우리나라가 국가예산으로하는 국민연금, 의료보험 제외된 수치입니다. 


다른나라에선 이렇게 보장을 안해주거든요.. 직접적으로 복지혜택을 주는것만 계산하죠.


이렇게 따지면 우리나라 세율은 전세계 최고 수준입니다. 


그래도 우리가 이정도 사니깐 이만큼의 복지를 할 수 있는겁니다.


그런데 무상급식 무상보육 무상의료 ? 말이 된다고 생각하십니까?


지금보다 세금 몇배는 더 내야될 겁니다..


그런데 정치인들은 다 국민을 기만하고 있죠. 하늘에서 무상급식이 떨어지고 하늘에서 무상의료가 떨어질것 처럼 말합니다.


정치인들 이런 태도부터 바꿔야되요. 그리고 국민들도 생각을 바꿔야되요.


민주당에서 보편적 복지하겠다? 새누리당은 안하니깐 나쁜놈이다? 


민주당 국회의원 호주머니에서 복지예산이 나오는거 아니거든요.. 어차피 다 우리가 내는 세금입니다.


제친구가 다니는 초등학교에선 무상급식한다고 초등학교 예산 다 땡겨써서, 화장실 개보수도 못하는 상황입니다.


이제와선 국가에 돈내놓으라고 난리죠.. 


어쨋든 가는게 있으면 오는게 있는겁니다. 얻는게 있으면 잃는게 아니구요.


안철수? 문재인? 박근혜? 모두 하나님이 아닙니다. 뭔가 무상을 해줄것 같이 말하지만 결국 우리 호주머니입니다.


하늘에서 뚝 떨어지는게 아니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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