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에 발 들여놓은 이상
못 나갑니다^^
원래 이쪽 지지자 할려면
끈기/근성/인내/집념
이런 단어들과 친해져야 합니다
조급해 하면 금방 지칩니다.
5년 숨고르면서
다시 도전하면 됩니다.
오마이뉴스에서 김종배 아저씨가 그러네요.
최선을 다했으면 남는건 미련이 아니고 반추라고요.
오유인들 최선 다했잖아요!!!
당장 내년 4월에 재보궐 선거 있어요
우리가 5년만 살 것도 아니고
5년이 지난 시점에
오늘을 돌아보았을 때
어떻게 기억되느냐가 중요한겁니다.
전여옥 누님이 이런 말을 했습니다.
사람은 바닥을 치고 올라오는 그때 성장하는 거라구요.
이 순간이 역사적으로 약이었다고 기록될 겁니다.
긴 호흡으로 뚜벅뚜벅 걸어 나갑시다. 아자, 아자!!!!!!!
@@
1시 22분에
http://todayhumor.com/?sisa_323950
이 글 썼는데, 자고 일어나서 (악몽 꿈)
뺄건 빼고, 정리해서 다시 올림.
이제 마음이 좀 가라 앉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