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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humorstory_325609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천하바보★
추천 : 1
조회수 : 276회
댓글수 : 4개
등록시간 : 2012/10/30 18:20:04
방금있었던 일임
오늘 친구보러 대구를 왔는데
동대구에서 지하철타려고 가고 있었음
난 시크한 차도남이니까
헤드폰끼고 힘찬걸음을 걸어가는중!!!!!
왠 처자가 나한테 다가오더니 말을 검!!!!
순간 이놈의 인기는 타지역와서도 변하질 않는구나
생각하기는 개뿔
도 인줄 알았음
알고보니 자기가 디자인과4학년인데
자기가 만든 목걸이를 팔고있었음
금은도금된거라 금속트러블도 없고
백화점꺼랑 같은거라며
여친사주면 좋아할거라고 ㅋㅋㅋㅋㅋㅋ
아 내가 여친있게 생겼나봄 ㅋㅋㅋㅋㅋㅋㅋㅋ
아 기분좋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ㄱㅋㄱㅋㄱㄱㅋㄱㅋㄱㅋㅋㅋㄱㅋㄱㅋㄱㄱㅋㄱㄱㅋㄱㅋㄱㄱㅋㅋㅋㄱㅋㅋㅋㅋㄱㅋㅋㅋㄱㅋㅋㅋㅋㅋㅋㅋㄱ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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