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명 배우가 나오는것도 아니라서 뭐 그저 그런 영화지만
나름 조한철아저씨 같이 최근에 뜨고있는 배우도 나오지만...
그래도 아무것도 모르고 보니 볼만하네요.
아래스포
천박함을 천시하던 고귀한 철학박사 교수님이 반신불구가 되서 천박한 여자 간병인의 천박한 간병을 받아서
완쾌한 후 그동안 무시했던 천박함?과 인간본성에 대해서 생각해보게 된다는 내용의 영화.
영화보고 멜로퐁티가 무슨 이야기를 했나 급 궁금해 지네요.